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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정치권 이야기 들어보는 정치톡톡, 오늘은 정치부 이현재 기자 나와 있습니다.
【 질문0 】
이 기자. 대통령실이 오늘 새 이름을 발표하려다 결국 결정을 하지 못했다고요?
【 기자 】
네.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약 40분 전에 발표를 했습니다.
새이름위원회가 오늘 오후에 2시간 정도 회의를 한 결과, 최종 후보군으로 추려졌던 5개 이름 모두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.
▶ 인터뷰 : 강인선 / 대통령실 대변인
- "5개의 후보작 중 과반을 득표한 명칭이 없는데다 각각의 명칭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감안할 때 5개의 후보작 모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는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."
지난 4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대국민 공모를 진행했지만 새이름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당분간은 '용산 대통령실'이라는 명칭이 사용될 예정입니다.
【 질문2 】
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...